연혁
1971년 |
학칙변경의 인가를 받아 외국어학부에 인도어과 신설 |
1980년 |
대학원의 학칙변경 인가를 받아 석사학위과정에 힌디과 신설 |
1983년 |
학칙변경의 인가를 받아 용인캠퍼스 어문대학에 인도어과 신설 |
1992년 |
인도 델리대학교와 교육교류 협정 체결 |
1995년 |
학칙변경의 인가를 받아 서남아시아연구소 신설 |
1995년 |
힌디어-한국어 사전 편찬 |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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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학생정원 조정 인가 및 명칭변경 인가를 받아 석사학위과정에 힌디과를 동남·남아시아어학과로 명칭 변경 |
국제지역대학원 설립인가를 받아 석사학위과정에 동남·남아시아어학과 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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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
서남아시아연구소를 남아시아연구소로 명칭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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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네루대학교와 교육교류 협정 체결 |
2005년 |
인도의 "University of Madras"와 교육교류협정 체결 |
2008년 |
한국어 힌디어 사전 편찬 |
2017년 |
특수외국어교육진흥법 지원학과 선정 |
인도연구소 HK+ 사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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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힌디어 표준교재 A0/A1 편찬 |
2019년 |
힌디어-한국어 네이버 오픈사전PRO 주관학과 체결 |
2020년 |
인도 자르칸드대학교와 교육교류 협정 |
K-MOOC 힌디어 강좌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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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
인도아세안어문번역학과 힌디어 박사과정 개설 |
힌디어 표준교재 A2/B1 편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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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인도어과 설립 50주년 |
학과 소개
인도는 세계 4대 문명 발상지의 하나로 다양한 고유 전통과 문화, 세계인구의 6분의1이 넘는 풍부한 인적 자원과 부존자원을 가진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또한 IT강국으로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18~19세 연령의 인구가 4,900만 명에 이르는 젊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이에 인도어과는 한국과 인도 간의 활발한 교류를 주도해 나갈 인도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인도의 실질적 국어인 힌디어를 비롯해 우르두, 산스크리트어를 교육함은 물론, 인도의 풍요한 어문학과 심오한 사상, 다양한 문화와 사회, 독특한 정치와 경제 등의 폭넓은 관련 지식을 함양하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지금 정치외교경제 등 다방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10년간 최고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을 대체할 신흥 경제대국으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서 인도가 중요한 대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효한 시점입니다. 정치외교적 측면에서도 한국의 대(對) 남아시아 국가관계 강화를 위해서는 한국-인도 간의 우호관계가 더욱 중요합니다. 이 말은 곧, 인도를 공부하는 학생들 앞에 엄청난 기회의 신대륙이 열려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언어, 종교, 인종 등이 공존하는 나라, 인도를 알기 위해서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타인에 대해 열린 마인드가 꼭 필요할 것입니다. 한국외대 인도어과는 최고 수준의 국내외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마련해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도전문가를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커리큘럼
힌디어 / 힌디어학 / 힌디문학/ 인도정치·경제 / 인도학 / 인도지역학 / 산스크리트어 / 우르두어
전공인재상
“창의적 사고와 언어 및 문화 의사소통능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지역전문가”
High standard : 높은 수준의
Indian languages proficiency : 인도어 능력을 바탕으로
New spirit of challenge & critical thinking : 새로운 도전정신과 비판적 사고와
Diverse cultural experiences :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갖춘
International specialists : 국제적 전문가
전공교육목표
▷ 인도어 의사소통능력 함양
▷ 나눔과 확장 가능한 문화소통능력 함양
▷ 다양성 수용 가능한 인문학 및 지역학 지식 배양
▷ 남아아시 국가에 대한 지식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
▷ 리더십을 갖춘 지역전문가 양성으로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
전공학습우수자행동특성
▷ 단계별 어학능력의 향상을 통해 언어의 네 영역을 골고루 학습함으로 수준별 언어구사능력을 지님
▷ 어학능력을 기반으로 하여 전공지역 관련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지역학적 지식과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음
▷ 다양한 분야에서 전공언어와 전공지역 관련 정보를 접목하여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개진할 수 있음
▷ 새로운 비판적 사고와 문화 및 정서적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다양성을 수용해고 나눔과 확장을 할 수 있음.